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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자연휴양림 2023년 9월30일 방문, 덕유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소개 덕유산자연휴양림 안내도. 야영장 데크 배치도. 임도에서 바라본 야영장 풍경. 앞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22번, 127번, 128번, 124번 데크. 앞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20번, 121번, 126번, 123번 데크.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25번, 128번, 124번, 122번, 119번 데크.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14번, 113번, 106번, 101번(흰색), 107번, 112번 데크. 앞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05번, 106번, 102번 데크. 앞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06번, 102번, 101번, 103번, 104번, 105번 데크.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09번, 110번, 111번, 115번, 112번, 108번 데크. 앞쪽부터 시계방향으.. 더보기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야영장 2023.7.30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야영장 소개. 1야영장은 노지로, 월악산 송계계곡에 접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야영객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취사장과 화장실, 샤워실이 가깝고, 다리 건너 상가 이용도 편리한 반면, 소나무숲이라 그늘은 부족해 여름엔 많이 덥습니다. 전기시설은 되어 있으니 선풍기는 꼭 챙겨 가는 것이 좋겠죠. 1,2,3야영장 모두가 이용하는 샤워장이 남녀 각 한 칸이라 많이 붐비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1야영장 사이트 안내도. 1야영장 앞의 송계계곡. 2,3야영장 사이트 안내도. 2야영장과 3야영장 사이트는 모두 데크로 되어 있습니다. 데크 크기는 5.9m×4.0m입니다. 이곳도 소나무가 주종이지만, 산비탈에 자리해 있어 그늘은 대체로 우수하거나 1야영장에 비해 양호한 편이지만,.. 더보기
만수산자연휴양림 야영장 2023.6.24 부여 만수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데크 소개. 야영장 풍경. 왼쪽부터 4번, 3번, 2번, 1번 데크. 왼쪽부터 6번, 5번, 4번 데크. 왼쪽부터 9번(노랑 그늘막), 7번, 8번 데크. 왼쪽부터 10번, 11번, 12번 데크. 왼쪽부터 13번, 14번, 15번(흰색) 데크 왼쪽부터 16번, 17번, 19번, 18번 데크. 독립적인 20번 데크와 화장실(우측). 취사장. 데크를 찾아온 고양이. 꽈배기 나무. 연리지. 뿌리가 같은 나무지만 가지 중간이 붙어버림. 산책길(임도). 더보기
울진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 2023년 5월27일, 경북 울진에 있는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찾아갔습니다. 주말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우중캠핑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문경, 예천, 영주, 봉화를 거쳐 울진군에 접어들어, 전에 들렀던 통고산자연휴양림 진입도로와 갈라져 얼마를 더 주행하자 여기저기 화마가 덮쳐 불에 탄 나무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엄청 넓은 지역에 산불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휴양림에 도착하면 정작 푸른 나무보다 불에 탄 나무만 보게 되지 않을까.... 야영장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산림이 불에 탔더군요. 야영장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접해 있습니다. 평탄화작업이 되어 있는 야영장 앞 계곡은 여름엔 물을 막아 물놀이장으로 이용하는 듯 합니다. 구수곡의 이모저모 계곡. 야영장 앞 아치교. 카라반 숙소... 더보기
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 4월 마지막 주말과 노동절 연휴를 이용해 전북 진안의 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다녀왔습니다. 야영 첫날인 29일 비가 예보되어 있었고, 실제 비교적 많은 비가 왔지만 다음날은 개어 아주 상긋한 기분으로 야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온 뒤라 공기도 맑았고, 계곡의 물도 시원스레 흐르는 싱그러운 푸름 속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기억합니다. 휴양림으로 가는 길에 운일암 반일암 계곡 이정표가 보였습니다. 전에 익히 명승지라고 들었던 터라 시간 여유도 있고 해서 핸들을 잠시 돌려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텅빈 주차장은 아주 넓었고 운일암 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도 곁에 있더군요. 데크길도 멋진 계곡 옆으로 아주 잘 나 있었습니다. 우산을 들었지만 비가 굵어지.. 더보기
박달재자연휴양림 제2야영장 5월5일 어린이날 연휴를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의 박달재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지만, 전기 사용이 안 되는 곳이어서 그간 찾지 못했다가 이번에 장만한 캠핑용 보일러의 온전한 시험을 위해 일찍 예약을 하고 찾았습니다. 예약을 하고 나서 방문 10일 전부터 날씨앱으로 수시로 기상 체크를 했습니다. 처음엔 비소식이 없었는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비 예보는 확실해졌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많은 비는 아닐 것이라고 위안을 해 보았지만, 웬걸 기상예보에서 비가 그치는 시간은 점점 늦추어져 하늘은 3일 내내 비를 뿌렸습니다. 가뭄에 반가운 비이기도 하지만, 빗속 캠핑의 낭만도 하루 이틀이지, 3일 내내 빗속에서 캠핑을 한다는 게 달가울 리는 없었죠. 그래서인지 2야영장의 하부야.. 더보기
오서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충남 보령의 오서산자연휴양림(국립) 야영장. 총 7개의 데크로 이루어진 단촐한 야영장입니다. 아랫쪽부터 101번, 102번, 103번, 104번, 105번, 106번, 107번 데크. 데크의 크기는 2.8×3.5m입니다. 더보기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영장 10월 1일부터 개천절인 3일까지 황금 연휴를 맞아 2박3일로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찾아갔습니다.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전체적으로 자연휴양림의 느낌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차를 데크 옆이나 가까이에 둘 수 있어 짐을 나르기는 수월한데, 야영장에 나무그늘은 거의 없어 햇볕이 그리운 봄과 가을이 아니고서는 한낮에 꽤나 뜨거울 듯 합니다. 야영장의 데크 소재는 목재 또는 플라스틱으로 데크마다 다른데, 플라스틱 데크는 판넬이 뜨거나 뒤틀린 부분이 있더군요. 데크의 넓이도 실측해 보니 숲나들이의 안내와는 다르게 데크마다 제각각이어서 예약시 설치할 텐트의 크기를 고려해 데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최근 숲나들이에서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 보니, 종전 1번부터 6번까지의 데크는 파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