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랫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동요로 친숙한 소월의 시. 평화롭다 못해 적막하기까지 한 풍경. 이처럼 서정성이 뛰어나면서도 이같이 짧은 시를 이것 외에 나는 알지 못한다.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