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바이블의 창조설을 믿고 여호와와 예수를 구세주로 믿으며, 인간은 죄인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생물학적 처녀 마리아가 성스런 귀신의 힘으로 임신하여 예수를 낳았다고 믿는 사람이다.
여호와의 아들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는데, 3일만에 살아났다고 믿는 사람이다.
사람이 죽은 뒤에 저세상(내세)에서 영원히 산다고 믿는 사람이다.
내세는 천당과 지옥이 있어, 죽은 사람은 심판에 따라 천당행과 지옥행으로 갈려 영원한 행복이나 영원한 고통을 맞게
된다고 믿는 종교다.
천당에 들기 위해 여호와와 예수를 주구장창 찬양해야 하고,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고, 소원을 이루게 해 달라고 비는
종교다.
기독교인은 이러한 것을 믿어야 한다.
일부는 믿고 일부는 믿지 못하겠다면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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