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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비판

망국의 집단... 이명박 :<뉴라이트>= 전두환 :<하나회> [펌]

 

 한국기독교는 예수가 이스라엘에 나타난 것은 힘 없고 가난하고 핍박받는 자들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떠들고 있지만, 강남의 부자들 그리고 일제에 빌붙어 매국노짓을 하며 자신들의 배만 채우던 친일파 후손들이 자신들과 같은 가진 자들을 위해 조직된 [뉴라이트]의 주축이 되어 불쌍한 국민들을 핍박하는 것을 보면 한국의 기독교가 얼마나 사악한 집단임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런 자들을 옹호하고 그들에게 휘둘려서 노예처럼 따르는 어리석은 한나라당과 경상도 사람들을 어찌 영혼이 불쌍한 자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이제부터 나, 다물은 이명박과 같은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간악한 사기꾼들인지 낱낱이 설명하고자 한다.


 예수보다도 500년이나 앞서 살았던 공자나 석가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그에 대한 기록을 의심하는 자들은 거의 없는데, 어째서 예수의 존재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과학이 발전되는 현대에 이를수록 점점 더 많아질까? 그것은 첫째 공자나 석가에 대한 기록은 역사책에 무수히 실려 있고, 그들이 태어난 곳이나 그들이 활동하던 자리나 묘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심지어 그 당시에 존재했던 보리수나무까지 아직도 보존되어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석가나 공자는 후세에 의심을 받을 만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낳다거나, 기적을 일으켰다거나,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을 했다는 허무맹랑한 짓을 조금도 꾸미지 않았다.

 도올선생이 말씀하시길, 공자나 석가의 고향에서는 그들의 자취나 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예수의 고장에서는 아무런 근거나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예수는 뻥이라는 평이다.


 예수의 삶이 얼마나 심하게 왜곡되고 신격화된 얘기인가?

우선 예수의 탄생부터 소설을 쓰고 있다. 명확한 출생지를 밝히면 그 신성함이 떨어질까봐 이름 모를 마굿간에서 태어낳다 한다. 이왕이면 그렇게 위대한 분을 으리으리한 궁전에서 낳게 하던지, 아니면 칼바람이 몰아치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출생했다고 하면 더 극적일 텐데. 그리고 멀쩡한 남의 약혼녀를 건드리지 말고, 신라의 시조라는 박혁거세처럼 알에서 직접 태어낳다거나 하늘에서 예수가 뚝 떨어졌다고 뻥을 쳤으면 비록 새의 새끼라는 평을 들을지언정, 남의 여자를 범했다는 오명은 쓰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내가 만약 당시의 마리아였다면 멀쩡한 약혼남을 둔 상태에서 하나님이 범하려 할 때 적극적으로 반항과 거부를 했을 것이다. 나는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라고. 그러나 마리아가 그런 저항이 없었던 것은 감히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도 없었고 거역하기는 커녕, 창조주의 성은(?)을 받는 영광이라고 여겼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사실 자체가 뻥이지만...).


 옛날 임금과의 합방을 고대하던 수많은 여자들처럼 최고의 권위자에게 몸을 허락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여기는 여자들이 적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지조있는 부인들은 왕에게조차 몸을 허락하지 않았다. (모택동이 100여명의 여자들과 관계를 했다거나 김일성, 김정일의 기쁨조, 궁정동 안가에서 매주 여자를 바꾸었다는 박정희, 그 많은 여자들은 자신을 불러준 최고 실력자들을 원망했을까?).


 문제는 그렇게 예수를 낳아서인지 예수의 제자라고 자칭하는 목사나 신부들이 심심치 않게 여자신도들을 건드려 뉴스를 타는 것을 보곤 한다. 하나님이 여자인 마리아를 취하여 예수를 낳게 하였으니, 하나님도 인간이고 성적으로 남성이라는 말인가? 그리고 예수가 남자의 몸이라면 다분히 남성 우월주의가 묻어나오는 소설같다. 장가도 못 가고 죽을 예수가 남성이면 어쩌고 여성이면 무슨 상관인가? 차라리 처음부터 백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타났으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예수를 신격화할 수 있을텐데....

 그리고 예수의 어릴 때 생애는 왜 그리 빈약한가?  이미 날 때부터 동방박사가 멀리서 알고 찾아올 정도로 위대하고 고귀한 예수가 왜 그리 갑자기 초라하고 관심 없는 소년시절을 보냈을까? (소년 예수에 대한 소설을 쓰기는 너무 어려워서 생략했었나? 예수가 하나님 대신 세상에 왔다면 굳이 어린이로 나올 필요도 없는데....).

 예수의 죽음에 이르러 소설은 더욱 재미있게 묘사된다.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로마 군인들에게 잡혀가 처형당하는 나약한 예수의 죽음을 두고 전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구라를 치는 것이다. 전인류는 무슨 얼어죽을 인류인가? 기껏해야 그곳 로마에서나 예수의재를 알고 있었을까, 다른 어느 나라 역사책에도 기록이 없는 존재, 한반도에는 근대에 올 때까지 예수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모두 지옥에 갔다고 떠드는 예수쟁이들 정말 웃기는 짬뽕들이 아닌가?  최소한 예수의 존재는 알려 주고, 믿을 수 있는 선택권은 주고 그런 개소리를 해야 형평성이라도 있는 것이 아닌가?  불신지옥?  그같이 말하는 사기꾼 예수쟁이들이야 딱 맞는 곳이 아닐까 ?  


 서울에 가보지도 못한 자가 서울을 더 많이 알고 큰 소리친다고, 정작 유대인들과 유럽인들은 예수를 인정하지도 않는데, 듣도보도

못한 예수를 한국인들이 더 잘 안다. 어차피 모르는 자들이니 얼마나 환상에 젖어 과대망상을 마음껏 할 수 있는가? (마치 봉하마을에 가보지도 못한 자가 노무현 사택을 아방궁이라고 떠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 자들 진시왕 아방궁은 보았는가?).

 그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불쌍한 한민족에게도 좀 더 일찍 나타나셔서 구세주가 되었으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지금의 남북한 분단의 고통도 없었을 텐데. 유대인이 핍박받을 때 나타난 예수는 왜 일제에게 핍박받는 조선땅에는 나타나지 않았을까? 차라리 당시에 한반도에 나타난 강증산(?)이라는 분이 더 구세주가 아닐까? 본인은 증산도, 대순진리회 신도가 아니다. (하기야 일본의 침략은 핍박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떠드는 미친 자들도 많으니..... 미친 자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 아닌가?)


 이 세상에 남의 죄를 대신할 자는 아무도 없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사하여 주었다면 그 전후의 죄지은 범죄인은 모두 천국에 갔다는 말인가?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그래서 지금도 교회에 돈을 내면서 잘살기를 바라다가 죽기 전에 전 재산을 바치는 자들이 많다.

목사가 돈을 받고 죄를 사해 줄 수 있는가? 그런 대단한 목사들이 있는 교회는 임자만 한 명 잘 만나면 하루 아침에 교회 건물이 바뀐다. 여러분도 그 쪽에 재주가 있으면 뼈꼴 빠지게 일하는 것 보다 더 빠른 사업이요 출세의 길이니 한 번 도전해 보시라. 교회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세금 한 푼 안 낸다. 종교사업의 가장 큰 매리트다.

 

 예수가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했다는 이야기는 소설의 크라이막스를 장식한다. 문제는 예수가 죽을 때 목이 잘렸거나 완전히 흙으로 묻어서 장례를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설에 의하면 당시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로마병정을 매수하여 예수를 죽인 체 위장하고 밤에 몰래 빼돌렸다는 것이다. 만일 예수가 신이었다면 굳이 동굴 문을 열지 않아도 나올 수 있었을 텐데. 동굴 돌문이 부서져 있었다는 것은 다른 여러 사람들이 문을 부수고 예수를 밖으로 빼돌린 증거이고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이다. (기적도 아니다).


 몇 년 전에 영국에서는 예수가 당시에 죽은 것이 아니라 로마병정들을 매수하여 빼돌려져서 자식을 낳았고, 그 후손이라는 자가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기소되어 법정에 섰는데, 대법원 판사가 [나는 이 자가 예수의 후손이 아니라는 근거를 입증하지 못하겠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사실상 예수의 후손임을 인정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의 부활에 대한 의문이다. 예수가 부활을 하려면 백주대낮에 군중들 앞에 당당히 나타나든지. 예수를 신격화하고 싶은 몇 명의 추종자들에게만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졌다는 이야기 자체가 사기의 시작인 것이다. 그 정도 환상에 관한 소설이라면 예수가 아니라도 엄청나게 많다. 특히 대낮이 아닌 어두컴컴한 밤에 나타나는 귀신을 보았다고 하는 자들은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다. (그런 환영을 두고 신이라고 한다면 예수는 신도 아니다). 그리고 예수가 살던 당시에는 예수와 비슷한 행동을 하던 예언자가 40명쯤이나 되었다고 한다. 또한 죽은 뒤 3일만에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이는 예수 뿐만이 아니다. (물론 역시 모두 뻥이지만....).


 왜 현대인은 부활을 못하고  예수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지 못하는 것일가?  과학이 발달해서 조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자가 나올 수가 없지. (밑에 붙인 [펌 주소]글을 참조 바람).

 

 현대에도 예수 이상으로 기적을 행하는 자들이 많다. 북한에 김일성이나 김정일도 예수 못지 않은 신통력이 있는 인간들이다. 자신의 병도 못 고치고 있지만. (어리한 인간들을 모아두고 신격화하면 누구나 예수처럼 신이 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체험을 하면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해도 믿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신적인 체험은 예수가 아니라도 우리들 주위에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다.  예수만 유일한 신이 아니다).


  나도 무신론자는 아니다. 자연 자체가 신이요 모든 인간은 자연의 섭리를 한 치도 벗어날 수 없다. 모든 것이 인과응보의 법칙에 적용된다. 선한 자나 악한 자나 죽으면 끝이라는 사상은 매우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누구든 자신의 행위에 의해 어떻게든 대가를 받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


 친일파 후손들이라고 왕따를 당할까 걱정하여 결성된 [뉴라이트]조직이금은 오히려 그들의 집요한 발악으로 국민들을 지배하고 있지만 언젠가 국민들이 깨어나면 [하나회]처럼 공중분해 되어 사라져 버릴 것이다.



 -나는 이글을 한토마에 논객으로 있는 한 계속 덧붙이고 수정하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미치광이 예수쟁이들이 모두 

   사라질 때 까지 올릴 것을 자랑스런(?)  예수쟁이 이명박 앞에 굳게 맹세합니다.


 

-자칭 한토마도사= 다물 씀


출처 : http://hantoma.hani.co.kr/board/ht_society:001016/73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