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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 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덩굴풀.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벋아 나간다. 7∼8월에 흰색의 꽃이 이삭모양꽃차례로 피는데, 꽃잎은 실처럼 가늘게 갈라진다. 열매는 지름 7cm 정도로 둥글고,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누리장나무 마편초과에 속하는 넓은떨잎작은키나무. 키는 약 2m 정도로, 주로 산골짜기나 산기슭의 기름진 곳에서 자란다. 8월에 엷은 홍색의 오판화가 취산꽃차례로 새 가지 끝에 달려 피는데, 아주 향기가 강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싫어할 수도 있는 향기를 풍겨, 누린내나무라고도 한다. 열매는 동그랗게 생겼고, 10월에 시퍼런색으로 익는다. 더보기
등골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키는 70cm 정도로, 7∼10월에 흰 자줏색의 꽃이 평면꽃차례로 핀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세잎국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이름처럼 잎이 3개로 갈라져 있다. 키는 1~2m로, 꽃자루가 길다. 7~9월에 노란색 꽃이 머리모양꽃차례로 핀다. 전국에 분포한다. 더보기
술패랭이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30∼100cm로,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붉은자주색의 꽃이 핀다. 우리나라, 중국, 타이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개별꽃 석죽과에 속하 여러해살이풀. 키는 10∼15cm로,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개의 흰색 꽃이 핀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고삼(너삼)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너삼이라고도 한다. 키는 80~100cm 정도로, 잎은 깃털 모양의 겹잎이다. 6∼8월에 연노란색의 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핀다. 더보기
노랑제비꽃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키는 10~20cm 정도로, 4~6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