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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비판

기독교 교리

  기독교는 과학적 사실과도 맞지 않고 인본주의와 문명국의 윤리에도 어긋나 헛소리임이 분명한 기독경을 전지전능하다는 하나신 야훼의 말이라며, 한 점의 오류도 없다고 믿고 의심을 용납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의 생각은 머리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기독경으로부터 나온다. 이런 기독교인들과 대화나 토론을 할라치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논리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경에 합당하게 변명을 해대는 것이 그들에겐 논리로 인식된다. 자폐증상이다. 기독경에 갇힌 이들은 곧 우물 안 개구리다. 이런 사고는 과학을 발전을 가로막았다. 기독교가 만연했던 중세시대를 역사의 암흑기라고 하는 것도 그 까닭이다.

  기독교인들은 과학과 논리를 외면했고, 상식과 이성을 내팽개쳤다. 이같은 기독교인들의 사고는 신흥 사이비 종교에도 쉬 빠지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일반상식으로 보면 아주 어처구니없는 교리임에도 이에 쉬 현혹되어 정신과 신체를 망치고 재산을 탕진한다.

  신흥 사이비 목사나 교주가 내세우는 교리 대부분이 기독경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수많은 분파와 이단 시비 등은 바이블의 해설 내지 재해석으로부터 나온다. 

  신 여호와와 예수의 이름을 파는 종교직 사기꾼에게 절대 맹종하는 것이 기독교 신도 제일의 덕목이다. 그렇다 보니 재림 예수라는 사기꾼 목사나 신흥 교주에게 쉬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