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키는 40∼90cm로, 7∼8월에 지름 1.5cm 정도의 연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이 핀 후에는 꽃받침이 자라서 주머니 모양으로 열매를 감싼다. 지름이 1.5cm 정도로 동그랗고 빨간 이 열매를 '꽈리'라고 부르는데, 이 꽈리의 씨를 빼내어 입 안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은 후 윗니와 혀로 누르면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쓰기도 한다.
가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키는 40∼90cm로, 7∼8월에 지름 1.5cm 정도의 연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이 핀 후에는 꽃받침이 자라서 주머니 모양으로 열매를 감싼다. 지름이 1.5cm 정도로 동그랗고 빨간 이 열매를 '꽈리'라고 부르는데, 이 꽈리의 씨를 빼내어 입 안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은 후 윗니와 혀로 누르면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쓰기도 한다.